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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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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

쌤앤파커스

김성회 (지은이)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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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너는 아니? 이런 내 마음을….”<BR>서로를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해주는 다초점렌즈 같은 책</b><BR><BR>당신이 일할 때의 마음가짐은 더 높이 오르기? 더 오래 다니기? 더 빨리 이직하기? 일하는 목적이 저마다 다른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가 한 지붕 아래서 복닥거린다. 뼛속부터 다른 이들 3세대의 ‘세대 전쟁’은 조직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국내 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각 세대가 경험한 일과 삶의 서사를 풀어 서로의 깊은 속마음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숱한 조직을 겪으며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3세대가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 향하는 ‘비밀 코드’를 속 시원히 알려준다. <BR><BR><b>센 세대: 명분, 야망, 생계형 돈키호테… <BR>낀 세대: 균등, 커리어, 생존형 햄릿… <BR>신세대: 공정, 자율, 생활형 로빈슨 크루소… </b><BR><BR>한 기업에서 사내문고를 만드는데 누군가 ‘퇴사’ 관련 책을 줄줄이 신청했다. 사장은 신청한 직원을 찾아내 “월급 받으면서 퇴사 준비하냐?”고 야단쳤다. 사장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만일 사내문고를 만든 이유와 목적을 미리 일러주면 어땠을까? MZ세대는 막연한 시그널이나 말줄임표가 통하지 않는다. 지시사항은 빙빙 돌리지 말고 정확히 알려주어야 비로소 참여한다. 조직 내에서 당신의 리더십이 통하지 않는다면 세대 전쟁에서 본질을 들여다보지 못해서다. <BR><BR>세대론을 분석한 책은 많았다. 90년생 밀레니얼 세대에게 편향되어 있거나 그들에게 맞추어 일하는 법을 다루었다. 또는 직장 내 갈등을 기존의 ‘세대’라는 틀로 설명하고 진단하려다 보니 각 세대로부터 반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든 밀레니얼 세대가 삐딱이가 아니듯 모든 기성세대가 꼰대는 아니니까. 기성세대가 “내 얘기는 누가 들어주나요?”라고 하소연하는 동안 90년생은 왔고, 이제 Z세대가 몰려온다. 새로운 세대는 어떻게 대할 것인가? 각 세대의 목소리에 고루 귀를 기울이고 3세대가 살아온 삶, 그들이 생각하는 직장, 직업, 일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한 책이 나왔다. <BR><BR><b>당신에게 직장이란 생계인가? 생존인가? 생활인가? <BR>일과 삶의 의미가 서로 달라도 갈등과 미움 없이 지혜롭게 공존하는 법</b><BR><BR>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을 이끌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는 MZ세대는 평소엔 순하지만 불공정한 일에 분노하는 시추를 닮았다. 단체 행동을 좋아하고 야망이 큰 센 세대는 거침없는 성격이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드센 상사와 개성 강한 후배 사이에 낀 X세대는 소처럼 홀로 우직하게 일만 한다. 이들 캐릭터와 행위의 동기를 알면 세대 유감은 ‘세대 공감’으로 이어지고, 세대 차이는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가 된다.<BR><BR>저자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MZ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 적 없었던 강점들이다. 각 세대를 트렌드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접근하기에 이 책은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일은 안 하면서 워라밸만 주장하는 직원, 근태를 안 지키는 직원을 대처하는 법, 잔소리를 조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야단도 피드백으로 들리게 하는 방법 등 실질적 해결책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조직의 입장에서는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젊은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이끌어갈 수 있을지 답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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